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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의 재발견 - 최고의 인생을 만드는 아침 습관의 힘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아침의 재발견 - 최고의 인생을 만드는 아침 습관의 힘
    • 모기 겐이치로 지음, 조해선 외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9-10-16

    ★ ‘아침 기상’ 열풍을 일으킨 화제작★★ KMA 한국능률협회 추천 도서 ★★ 구글·애플 혁신적 사고를 만든 ‘아침’ ★ ˙ ˙ ˙케임브리지대학 연구소·소니 수석 연구원 출신의유명 뇌과학자가 밝혀낸 똑똑한 아침 시간 사용법팀 쿡, 제프 베조스, 무라카미 하루키, 팀 페리스… 그들이 이룬 성공 뒤에 숨겨진 비밀!잠에서 깬 후 3시간이 당신의 인생을 바꾼다! 오늘 당신의 아침은 어땠는가? 울리고 또 울리는 알람 소리, 찌뿌둥한 몸, 잠에서 덜 깬 채 향한 욕실, ‘뭘 입지?’ 하는 고민, 허한 느낌에 급히 마신 우유 한 잔, 서둘러 나선 현관문… 쫓기듯 시작된 아침 시간에 많은 사람이 피로감만 느끼기 일쑤다. 중요한 건 이렇게 반복되는 아침 시간 동안 뇌가 잠에서 깨어나지 못한다는 사실이다.“아침 3시간은 인생의 골든타임이다!”라고 말하는, 케임브리지대학 연구소·소니 수석 연구원 출신의 유명 뇌과학자가 뇌를 100% 깨우는 똑똑한 아침 시간 사용법을 밝힌다. 아침은 잠에서 깬 건강한 뇌가 가장 예민하고 빠르게 반응하는 시간이기 때문에 어제와 다른 오늘을 만들기 위해 최고의 시작을 할 수 있는 최적의 순간이다. 《아침의 재발견》에는 뇌가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게 만드는 59가지 기적의 아침 습관이 담겨 있어, 아침 시간을 잃어버리고 산 사람들에게 아침을 되찾아주는 바로 실천 가능한 팁이 가득하다!아침이 중요한 이유? 바로 ‘잠에서 깬 뇌’에 있다!케임브리지대학 연구소 출신 유명 뇌과학자의 똑똑한 아침 시간 사용법일과 생활에 치여 바쁘게 살다 보면 가장 놓치기 쉬운 시간이 있다. 바로 ‘아침’이다. 대부분의 사람이 아침을 하루를 시작하기 위한 준비로 정신없이 흘려보내기 일쑤다. ‘아침형 인간’, ‘성공한 사람들의 아침 습관’이라는 말들로 아침의 중요성에 대해 익히 알고 있지만, 정작 ‘아침에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해 답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여기, “잠에서 깬 후 3시간은 인생의 골든타임이다!”라고 말하는 뇌과학자가 있다. 케임브리지대학 연구소, 소니컴퓨터 수석 연구원 출신의 유명 뇌과학자인 저자는 아침을 잃고 사는 사람들에게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보다 ‘무엇을 하느냐’에 대해 스스로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다. 여유를 잃은 대부분의 직장인들에게는 ‘나를 위한 아침 시간’ 자체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저 헐레벌떡 옷을 주워 입고 나가기 바쁘다. 그러나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만큼이나 더 중요한 것이 바로 그 아침 시간을 어떤 생산적인 행동들로 채워가느냐 하는 점이다.아침이 중요한 이유는 ‘뇌에도 골든타임이 있고 그게 바로 아침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아침에 잠에서 깨서 집을 나서기 전까지 아무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아침 시간이 바로 두뇌를 100% 깨우는 황금과 같은 시간이라고 말한다. 아침에 무엇을 하느냐에 따라 하루 동안 뇌의 반응이 전혀 달라진다. 잠에서 깨어난 직후의 아침 두뇌는 전날의 피로와 스트레스가 말끔히 해소된 상태로, 아침에 일어나 뇌에 적절한 자극을 주면 상쾌한 기분으로 일이나 공부에 몰두할 수 있게 되고, 결과적으로 그날의 효율이 몇 배나 높아진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증명됐다고 저자는 말한다. 아침 습관을 바꾸면 ‘최고의 나’를 만날 수 있다!잃어버린 아침을 되찾아주는 기적의 모닝 루틴 프로젝트!《아침의 재발견》은 뇌가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100% 깨우는 59가지 아침 습관이 과학적 근거와 함께 담겨 있다. 아침에 잠을 자는 동안 정리된 뇌에 새로운 자극을 주는 법에 대해 이야기하는 제1장에서는 똑같은 일을 해도 낮과 밤의 지친 뇌보다 아침의 건강한 뇌가 더 적극적으로 반응하고 움직인다는 사실을 설명한다. 이어지는 제2장은 하루의 리듬을 결정하는 뇌의 활동성에 새로운 자극을 줄 수 있는 사소하지만 중요한 아침 습관, 즉 강력한 모닝 루틴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이를 위해 아침에 일어나 햇빛을 쐬면 뇌를 깨우는 세로토닌(serotonin)이라는 호르몬 분비가 활성화되어 몸과 마음의 균형이 잡히고 뇌에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는 사실을 덧붙여 설명한다.제3장은 아침 뇌와 모닝 루틴의 필요성을 깨달았다면 꼭 알아야 할,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기 위한 뇌과학적 숙면 관리법에 대해 들려준다. 계절이나 일조량의 변화에 영향을 받는 수면의 질을 높이는 법, 잠들기 전 1시간 습관, 숙면으로 뇌를 편하게 쉬게 하는 법 등 흥미로운 숙면법에 대한 정보가 담겨 있다. 제4장은 자신에게 맞는 양질의 숙면을 했을 때 맞이할 수 있는 여유 있는 아침 시간 사용법을 전한다. 팀 쿡, 제프 베조스, 무라카미 하루키, 팀 페리스 등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적인 아침 습관은 바로 ‘나 자신을 위한 일을 하는 것’이다. 아침 시간을 자신을 위해 쓸수록 하루의 남은 시간을 효율적으로 분배하고 활용하는 능력 또한 향상된다. 제5장은 아침 습관으로 삼기에 좋은 효과적인 SNS 활용법을 전한다. 짧은 시간 투자 대비 다양한 관계와 관점을 넓힐 수 있는 SNS는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모닝 루틴의 도구가 된다. 제6, 7장은 인생을 바꾸는 창의적인 뇌, 긍정적인 뇌 만들기에 대해 이야기한다. 되찾은 아침 시간 동안 뇌에 새로운 자극을 주고 새로운 호기심을 갖게 해 100% 활성화시키면 일과 인생에 전혀 다른 결과가 나타난다. 시간에 쫓기는 아침, 반복되는 일상 속 뇌는 똑같은 틀 속에 갇혀 생각의 폭이 제한되고 부정적 성향에 빠지기 쉽다. 그러나 아침이 달라지는 순간, 뇌는 무한한 능력을 마음껏 펼치기 시작한다. 《아침의 재발견》의 저자 모기 겐이치로는 “뇌는 미래를 진지하게 생각하는 일에 서투르다. 그래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내버려두면 눈앞에 있는 현실만 좇으려 든다. 그러니 반드시 아침에 기쁨을 느끼는 새로운 자극을 주어 두뇌를 단련하자. 두뇌 활동의 골든타임인 아침에 하면 한층 더 놓은 성취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한다. 그가 이야기하는 아침의 재발견에 대한 흥미롭고 과학적 조언을 따라가다보면 어느새 잃어버렸던 아침을 되찾는 동시에, 인생의 재발견이 이뤄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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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른의 이별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어른의 이별
    • 박동숙 지음
    • 심플라이프
    • 2017-12-07

    CBS음악FM <허윤희의 꿈과 음악 사이에> 작가가 쓴100만 청취자의 심금을 울린 1분 30초 사랑 이야기매일밤 열 시에서 열두 시까지, <허윤희의 꿈과 음악 사이에>에서 청취자들을 위로하고 마음을 사로잡은 글이 한 권의 책으로 출간됐다. 인기 코너 <러브 어페어>에서 5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소개된 1000여 편의 글 중에서 특별히 “소장하고 싶다” “다시 읽고 싶다”는 요청이 쇄도했던 136편의 글만을 엄선했다.<어른의 이별>은 사람을 만나고 사랑하고, 헤어지고, 아파하는 과정에서 겪는 인간의 감정을 예리하고 따뜻한 감성으로 포착한 에세이다. 사랑 때문에 상처받은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고, 혼란스럽고 흔들리는 마음을 다잡을 수 있도록 속 깊으면서도 속시원한 처방을 내려준다. 한편의 시처럼 읽히지만 경험 많은 상담자의 조언을 듣는 듯, 상처를 딛고 다시 시작할 힘을 주는 치유의 글이 가득하다. 주옥같은 멘트를 한권의 책으로 만나다!“상처받은 이들에게 다시 일어설 힘을 주는 치유의 글”<어른의 이별>은 만남과 이별, 인연을 대한 우리 모두의 성장의 과정이자 기록이다. 작가는 연애 칼럼니스트로 활약했던 경험을 되살려 사랑할 때의 기쁨과 충만함, 이별 전야에 예감하는 슬픈 결말, 이별 후 그리움에 몸서리치던 날들의 단상, 자책과 절망 속에서 견뎌낸 시간의 의미, 새로운 만남을 기다리는 설렘 등 복잡 미묘한 감정을 작가 특유의 아름답고 절절한 언어로 녹여냈다. 살아오는 동안 가장 많이 한 일이 실연한 친구들의 이야기를 듣고, 위로해주는 일이었다는 작가의 고백처럼 책은 때론 언니처럼, 때론 친구처럼 읽는 이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준다. 반면 끝끝내 모른 척하고 싶던 불편한 진실을 솔직한 문장으로 콕 집어줘 읽는 내내 고개를 끄덕이게 한다. 이기적이어서 미안했던 마음, 사실은 홀가분했던 이별, 끝나고 나서야 알게 된 사랑의 진짜 의미 등 사랑할 때 미처 알지 못했던 사랑의 다양한 면모와 가치에 대해 따뜻하게 되짚어준다.우리는 누구나 상처를 입으며 어른이 된다오늘까지만 아파하고 내일 다시 행복해질 당신을 위해삶은 사랑과 이별의 반복이다. 만나고, 사랑하고, 싸우고, 슬퍼하고, 후회하고, 헤어지고, 그리워하고 또다시 그 과정을 반복하는 뫼비우스의 띠 같다. 우리 모두는 사랑 안에서 허우적대며 딱 그만큼 성장한다. 작가는 말한다. 사랑한 만큼 충분히 아파하고 다시 일어나라고. 상대를 사랑한 만큼 기꺼이 나 자신도 사랑해주라고. 또한 오늘은 실연의 상처를 부등켜안고 펑펑 울더라도, 내일은 눈물을 닦고 상처가 곪지 않도록 약을 발라주라고. 과거의 사랑에 갇혀 다시 누군가를 사랑하길 두려워하지 말라고. 그래야 비로소 어른다운 어른으로 아름답게 성장할 수 있다고 말한다. 지독한 성장통을 앓고 있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어른의 이별>은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장은 만남과 헤어짐에서 비롯된 수많은 사연과 감정을 담고 있다. 시처럼 짧은 한편 한편의 글에는 영원할 것 같았던 마음이 식어가는 것을 바라볼 수밖에 없는 무기력함, 뜨거운 사랑 후 찾아오는 냉정한 현실, 쓰라린 이별의 상처에 무너지는 마음, 인연의 한계를 인정하고 슬픔에서 빠져나와 다시 사랑을 시작하는 모습 등 사랑과 이별을 통해 성장하고 완성되어가는 연애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다. 다시 사랑을 시작할 용기가 없는 이들, 닫힌 문을 열고 나가고 싶은 이들에게 1분 30초의 짧지만 강력한 위로와 공감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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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도, 인생의 가치를 바꾸다 - 현재의 삶은 지금까지 태도의 합이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태도, 인생의 가치를 바꾸다 - 현재의 삶은 지금까지 태도의 합이다
    • 존 맥스웰 지음, 김홍식 옮김
    • 꿈꾸는별
    • 2014-10-08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저자 존 맥스웰의 인생을 바꾸는 태도의 가치 대공개! 나치스 포로수용소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남아 인간 의지의 위대함을 보여준 정신과 의사 빅터 프랭클, 자신의 첫 시집을 출간할 출판사가 없어 자비 출판했던 시인 월트 휘트먼, 심각한 소아마비를 이겨내고 정치인으로서 재기에 성공한 프랭클린 루스벨트 대통령, 가스 요금을 내지 못해 스스로 전기를 발명한 토머스 에디슨. 이들 모두는 절망과 실패를 성공으로 가기 위한 과정으로 생각하고 좌절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간 점에서 모두 바람직한 태도를 가지고 있었다.세계적인 성공학 강사이자 리더십 전문가 존 맥스웰이 지금 나의 태도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나의 태도에 문제는 없는지, 태도를 통해 바꿀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은 무엇인지, 긍정적인 태도 형성에 걸림돌이 되는 절망, 변화, 문제, 두려움, 실패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현재의 삶은 지금까지 태도의 합이다. 성공과 실패, 최고와 평범을 가르는 요인은 무엇일까? 한 타 차이로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는 프로골퍼, 백분의 일 초 차이로 금메달을 획득하는 육상선수, 성공하는 사업가와 실패하는 사업가는 과연 무엇이 다를까? 존 맥스웰은 이에 대해, 실력과 경험의 차이가 엄청나지 않다면 단연코 그 사람의 ‘태도’라고 말한다. 태도는 평생 나를 따라다니는 그림자와 같다. 그것은 피할 수 없는 역경을 헤쳐 나가는 든든한 자산이 될 수도, 성장을 가로막는 걸림돌이 될 수도 있다. 어느 쪽을 선택하느냐는 당신의 몫이다. 같은 행동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할 수 없다, 태도부터 바꿔라태도를 평생의 든든한 자산으로 만들려고 결심한 당신. 자, 그렇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책은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이다. 책은 우선 지금 나의 태도가 어떻게 형성된 것인지 살핀다. 즉, 나의 성격, 나를 둘러싼 주변 환경과 내가 교류하는 사람들, 그리고 나의 평소 생각에 따라 지금의 나의 태도가 형성되었음을 이야기한 다음 앞으로 내가 내리는 선택에 의해 나의 태도가 변화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그러나 태도를 통해서 극복할 수 없는 영역도 존재한다. 그것은 실력과 경험, 사실의 영역이다. 저자는 태도가 지닌 한계를 부정하지 않고 다만 태도를 통해 바꿀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명확히 구분한 다음 바꿀 수 있는 것에 집중하라고 한다. 그럴 때 바람직한 태도는 자신의 삶에 진정한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다. 태도도 관리가 필요하다또한 그에 의하면 절망, 변화, 문제, 두려움, 실패라는 요인이야말로 바람직한 태도 형성을 가로막는 장애물이다. 존 맥스웰은 각 요인의 파괴적인 영향으로부터 벗어나려면 자신의 태도를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다음과 같이 제안한다.절망을 극복하라_ 올바른 관점을 가져라. 올바른 사람과 함께하고 올바른 말을 하라. 적절한 기대를 가져라. 변화를 포용하라_ 변화 없이는 발전도 없다. 변화에는 대가가 따른다. 그것을 두려워 말라. 자기 스스로 먼저 변화하라.문제를 해결하라_ 문제는 새로운 성장을 위한 기회임을 알라.두려움을 물리쳐라_ 두려움을 인정하고 그것을 열정이라는 에너지로 승화시켜라.실패를 뛰어넘으라_ 실패로부터 배우라. 유머감각을 잃지 말라. 사소한 실패에 좌절하지 말라. 자칫 평범한 메시지로 보일지 모르지만, 존 맥스웰만의 설득력 있는 문체와 적절한 예화를 곁들인 글을 접한 독자라면 누구나 180도 변화된 자신의 태도를 발견하는 놀라운 마법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태도를 형성하는 여덟 가지 특징첫째 - 성격둘째 - 환경셋째 - 주변 사랍들의 표현넷째 - 셀프 이미지다섯째 - 경험여섯째 - 친구 그리고 주변 사람들일곱째 - 생각(Thinking)여덟째 -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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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드로전서 - 고난 중에 온 위로의 복음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베드로전서 - 고난 중에 온 위로의 복음
    • 표재현
    • e퍼플
    • 202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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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로운 미식가 - 외로울 때 꺼내먹는 한 끼 에세이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외로운 미식가 - 외로울 때 꺼내먹는 한 끼 에세이
    • 윤시윤 지음
    • 답(도서출판)
    • 2016-12-25

    2016년, 당신의 외로운 감성의 허기를 달래줄 한 끼 에세이지난해 대한민국을 휩쓴 [먹방], [쿡방] 열풍 그리고 요리하는 남자 [요섹남]이 알려주는 맛있는 요리로 우리는 지금 몸과 입이 충분히 즐겁다. 하지만 맛있는 음식으로도 어딘지 모르게 채워지지 않는 공복, 그 감성의 허기를 채워줄 에세이가 찾아왔다.우리가 사는 일상에서 느끼는 소소한 이야기를 음식의 맛에 비유한 메인 요리 후에 먹는 디저트 같은 윤시윤의 첫 번째 에세이.윤시윤 작가의 에세이 [외로운 미식가]는 ‘다음 - 작가의 발견, 7인의 작가전’ 프로젝트 세 번째를 통해 미리 공개 돼 사람들의 공감을 얻어내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현재, 인기 예능 mbc [라디오 스타]의 방송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윤시윤 작가는 예능 작가로 다져온 17년의 내공을 이번 에세이를 통해 풀어냈다. 통통 튀면서도 사람들의 감성 세포를 툭툭 건드리는 특유의 표현과 문장으로 우리의 일상에 스며들어 있는 삶의 감정들을 [외로운 미식가]에 고스란히 담아냈다.우리가 느끼는 맛의 종류인 단맛, 신맛, 쓴맛, 매운맛, 감칠맛, 짠맛으로 분류된 책의 챕터 속에는 삶을 단순한 음식의 맛에 비유한 것이 아니라 “사랑할 때 공기의 맛은 핑크 레모네이드” “ 이별한 후 바람에서 느껴지는 맛” “ 오랜 친구의 고백을 코 끝 찡한 겨자의 맛” 등으로 표현한 독특하고 신선한 글로 맛있게 표현되어 있다.맛있는 것이 넘쳐나는 세상에서 문득 ‘인생의 맛’ 은 어떨까 궁금해 [외로운 미식가]를 시작했다는 윤시윤 작가는 책의 소개처럼 누구나 인생의 다양한 맛을 느끼는 순간에 꺼내 먹을 수 있는 디저트 같은 에세이가 됐으면 하는 바람을 전했다. 요즘 우리는 맛있는 게 넘쳐나는 세상에 살고 있다. 일명, ‘먹방의 시대’그런데 이쯤에서 문득 궁금해진다. 정작 우리는 맛있는 인생을 살고 있는 걸까?그리고 내가 사는 인생은 어떤 맛이지?이런 생각을 하며 일상을 돌아보니 우리는 매 순간순간 참 많은 맛을 접하며 살고 있더라.그리고 참 신기한 게, 맛은 분명 오감(五感) 중 입으로 느끼는 감각인데 동시에 기억을 불러일으키는 마법을 부린다.누군가의 손맛..첫사랑의 기억..내가 힘들 때 내가 기쁠 때 그리고 내가 우울했을 때 그 순간의 기억까지..2016년에 찾아온 에세이 [외로운 미식가]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들로 감성의 허기를 달래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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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한, 씨돌, 용현 - 어디에나 있었고 어디에도 없었던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요한, 씨돌, 용현 - 어디에나 있었고 어디에도 없었던
    • SBS스페셜 제작팀, 이큰별, 이승미 (지은이)
    • 가나출판사
    • 2021-03-03

    ★★★ 제47회 한국방송대상 대상 수상 세 개의 이름으로 세 가지의 삶을 살았던 한 남자의 이야기「어디에나 있었고, 어디에도 없었던, 요한, 씨돌, 용현」을 본 시청자라면, 이 다큐멘터리가 주는 깊은 여운에 쉽게 잠을 이루지 못했을 것이다. 도롱뇽을 살리기 위해 이웃 농민들이 밭에 제초제를 치는 것을 온몸으로 막아서고, 겨울에는 사냥꾼들이 고라니를 잡는 것을 막기 위해 눈밭 위에 찍힌 고라니의 발자국을 지우고 다니던 씨돌, 87년 당시 야당을 찍었다는 이유로 선임들에게 폭행당해 숨진 정연관 상병의 의문사 진상규명과 민주화운동으로 목숨을 잃은 가족 모임 ‘한울삶’과 함께 투쟁하며 한국 현대사의 중요 고비마다 모습을 드러냈던 요한, 당시의 고문과 폭행을 당한 후유증으로 몸 곳곳이 아픈데도 불구하고 자신이 가진 돈을 전부 기부하고 기초생활수급자로 요양 병원에 누워있는 현재의 용현까지. 결국엔 한 명의 동일 인물인 이 남자의 기구하고 묵직한 인생사는,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를 상념과 자기반성으로 돌아보게끔 만든다.나만을 위해서 사는 것이 당연하다고, 남을 위해서 살면 바보라고 말하는 세상에서 그는 왜 이렇게까지 희생적인 삶을 살았던 것일까. 그렇게 산다고 누가 알아주기나 하는 것일까. 다큐멘터리를 보며 이러한 질문을 마음속에 품었을 독자들에게 대답이 되길 바라며 SBS 스페셜 제작팀은 정성을 담아 책, 『요한, 씨돌, 용현』을 펴냈다. ※ 이 책의 인세 일부는 김용현 님의 재활치료를 위해 기부됩니다.땅속의 잔뿌리들이 있기에 꽃이 핀다!“남을 위해서 아무 대가가 없는데 자기 몸을 다쳐가면서까지 저렇게 일하는 사람. 제가 가까이 본 사람 중에 요한 씨 같은 분이 없었어요.”_윤순녀(노동 운동가)김용현이라는 한 남자의 삶을 따라왔을 뿐인데, 취재를 마치고 나니 한국 현대사라는 긴 터널을 훑고 지나온 것 같다. 제작진은 파편처럼 흩어져 있는 그의 인생 한 장면, 한 장면이 진지하고 무거워 다큐멘터리를 만드는 내내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 숨 가쁘고 때론 고통스러웠다고 고백한다. 이큰별 피디는 한 매체의 인터뷰에서 다큐멘터리를 통해 궁극적으로 말하고 싶은 것에 대해 이렇게 대답했다.“이분을 취재하며 제가 제일 많이 들었던 말이 있어요. \'민주주의가 화려하고 아름다운 꽃인데, 우리는 그 꽃을 피운 사람에게만 주목했다. 그 꽃을 피우기 위해 뿌리가 되고 줄기가 된 수많은 사람은 주목하지 않았다\'는 이야기였어요. \'요한, 씨돌, 용현\'을 통해 단순히 이 아저씨의 대단한 인생만을 담으려고 하는 건 아니에요. 민주화 운동을 하며 구속되고, 끌려가 맞아서 몸은 피폐해지고, 범죄경력 때문에 정상적인 사회생활도 못 하고, 그런 분들이 많아요. 이름도 명예도 없이 잊혀간 분들이죠. 그중에 하나가 \'용현\'인 거고, 세상에는 또 다른 용현들이 많아요. 우리가 \'용현\'을 주목한 건, 그분의 희생적인 인생의 가치도 가치지만, 나아가 또 다른 용현을 찾아 더 많은 이야기를 들어보자는 취지였어요.”‘우리’보다 ‘나’라는 말이 당연시되고 더욱 중요해진 요즘의 일상에서 ‘나’도 ‘우리’도 아닌 ‘너’를 위해 청춘을 바친 용현의 이야기에 많은 시청자가 공감했다. 우리 현대사 속에는 용현과 같이 드러나지 않는 곳에서 ‘우리’를 위해 싸웠던 수많은 사람이 있다. 더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겠다는 꿈을 가진 평범한 사람들이 잔뿌리가 되어 오늘날과 같은 꽃을 피웠다. 부디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빛나지도 않고 이름도 없지만, 묵묵히 자리를 지켰던 수많은 용현들을 기억할 수 있기를 바란다. “방송이 끝나고 눈물이 터져 나왔다. 마지막의 충격에 정신이 멍했다.”-시청 후기 중에서맨발로 산속을 누비며 자연의 친구로 지내고 삼풍백화점 참사 현장에서 생명을 구하려 애썼던 씨돌과 독재정권과 민주화 움직임 속에서 목숨을 잃은 젊은이들의 가족을 돌보며 진실을 밝히려 했던 청년 요한이 같은 사람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 제작진은 다큐멘터리를 만들면서 이곳저곳 연락을 많이 돌렸는데, “김용현을 아느냐” 물으면 모른다는 분이, 사진을 보면 “이 사람은 요한인데?”라고 말하는 경우들이 많았다고 한다. 용현은 철저히 세 가지의 이름으로 살았다. 용현을 요한으로 기억하는 사람은 씨돌, 용현이란 이름을 모르고, 용현을 씨돌로 아는 사람들은 민주화 운동을 했던 과거 요한의 모습을 몰랐다. 한 사람이 세 가지 이름으로 살았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 그건 자신의 이야기를 내세우거나 자랑하지 않았기에 가능했을 것이다. 빛나는 별만 기억하는 우리 사회에서, 작은 일이라도 크게 부풀려 자기 성과로 내세우고 일등만 쫓는 경쟁주의 사회에서, 용현은 자기가 겪었던 일들을 얼마든지 과시하고 돋보이게 할 수 있었지만, 전혀 하지 않았다. 그래서 그는 ‘어디에나 있었고 어디에도 없었다.’ 이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장은 산골 마을에 사는 괴짜 자연인 씨돌이 자연을 지키며 이웃과 살아가는 이야기를 다룬다. 2장과 3장은 군사 독재 정권에서 의문의 죽임을 당한 청년들의 부모들과 함께 싸우며 굵직굵직한 한국의 현대사마다 모습을 드러냈던 요한의 모습을 자세히 들여다본다. 4장은 과거 민주화 운동하던 때의 후유증으로 쓰러져 요양병원에 있는 용현의 모습을 조망하며 그가 어떻게 요한이 되고, 씨돌이 되었는지에 대한 과거를 되짚어본다. 마지막 5장에서는 어제보다 나은 내일을 꿈꾸며 그 어떤 대가도 바라지 않고 싸웠던 이 땅의 수많은 용현들을 찾아보고 그들의 의미를 되새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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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 눈치 없는 언어들 - 알쏭달쏭하다가 기분이 묘해지고 급기야 이불킥을 날리게 되는 말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참 눈치 없는 언어들 - 알쏭달쏭하다가 기분이 묘해지고 급기야 이불킥을 날리게 되는 말
    • 안현진 (지은이)
    • 월요일의꿈
    • 2022-02-24

    “왜 그 말만 들으면 잠이 안 오지?”너무 익숙해서, 평소에는 별 의미 없이 스쳐 보내지만가끔은 마음에 깊이 남아 아픔을 주는우리의 참 무심했던 그 말들에 대하여일상을 살면서 우리는 여러 말을 듣는다. 그중에는 바로 수긍되는 말도 있지만, 어떤 경우에는 도저히 납득되지 않아 계속 마음에 남는 말도 있다. ‘그 사람은 왜 나에게 그런 말을 했을까?’ 풀리지 않는 상대의 의도는 알쏭달쏭한 채 남아 있다가 기분을 묘하게 만들고 급기야는 한밤에 이불킥을 날리게도 한다.이렇게 일상에서 오가는 아리송한 말들이 궁금해서 이 책을 쓰게 된 저자 안현진 작가는 그런 알쏭달쏭한 말들 중 하나로 ‘고집이 세다’를 언급한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누군가가 자신의 의견을 쉽게 바꾸지 않을 때 ‘고집이 세다’고 말한다. 그러나 작가가 보기에는 이 ‘고집이 세다’는 말은 그 안에 내포한 여러 가지 상황적 가능성을 퉁쳐 버린 ‘게으른 언어’였다. ‘고집이 세다’는 말의 이면을 들여다보면 최소한 다음 세 가지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우선, 말하는 사람의 설득력이 부족한 경우이다. 설득력이 부족하기에 상대가 의견을 쉽게 바꿀 수 없다. 두 번째는 말을 듣는 이의 이해력이 부족한 경우이다. 그런데 말하는 사람에게는 상대방의 부족한 이해력을 너그러이 받아주고 차근차근 설명해줄 친절함이 없는 것이다. 세 번째는 말하는 사람의 설득력과 듣는 이의 이해력이 둘 다 충분하지만, 감정적인 이유로 그냥 상대가 싫어서 의견을 바꾸지 않는 경우이다. 이런 경우는, 말하는 사람이 눈치가 없다고 할 수 있다. 이렇듯 ‘고집이 세다’는 다섯 글자 안에는 여러 경우의 수가 숨어 있다. 이런 경우의 수를 들추어 보면 이유를 알기 어려웠던 찝찝함의 정체를 밝혀낼 수 있을 것이다.저자는 이렇게 말의 이면에 숨은 뜻과 의도를 파악하고 해석하기 위해 메시지 발신자와 메시지 그리고 메시지 수신자 간의 관계를 저자 자신이 직접 모은 48가지의 말 사례를 통해 들여다본다. 발신자의 의도가 100퍼센트 전달된다면 이 세상에 오해는 존재하지 않겠지만, 발신자와 수신자의 상하관계, 입장 차이, 발신자의 무의식 등 다양한 맥락에 의해 메시지가 왜곡되는 오해 현상은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밖에 없다.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이 오해를 수신자의 잘못으로 돌리는 경우가 많다.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들으라’는 말이 그런 분위기를 잘 보여준다. 하지만 메시지 왜곡이 꼭 수신자만의 잘못일까? 메시지 발신자가 발화를 잘못 했을 수도, 메시지가 모호할 수도, 발신자 스스로도 깨닫지 못한 무의식적 실수가 있을 수도 있다. “나는 이런 말들의 실체를 오래도록 고민해 왔다. 메시지 발신자의 입장에서 그 의도를 가늠해 보기도 했고, 메시지 수신자로서 발신자와의 관계에 따라 다르게 느껴지는 말들의 차이를 비교해 보기도 했고, 시대적 환경이랄지 시기적 유행이랄지 조금 더 거시적인 관점에서 말들의 진의를 파악해 보려고 노력하기도 했다. 이렇게 모아온 말의 조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 내가 모은 말들은 모두 내가 몸소 경험한 바에서 비롯된 것들이다. 도대체 그 실체를 알 수가 없고 알쏭달쏭하여 밤에 잠 못 들게 했던 말들을 모아둔 《참 눈치 없는 언어들》을 읽으며 우리가 하고 듣는 말에 대해 함께 생각을 나눠 보고자 한다.”(저자 ‘프롤로그’ 중에서)아 다르고 어 다른 게 말이다. 할 때도 들을 때도 말에 인격을 담아야 하는 이유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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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첫 유튜브 프로젝트 - 대한민국 1등 유튜버가 공개하는 수익 창출의 비밀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나의 첫 유튜브 프로젝트 - 대한민국 1등 유튜버가 공개하는 수익 창출의 비밀
    • 김세진 외 지음
    • 다산북스
    • 2019-10-16

    “무일푼으로 유튜브를 시작한 나는어떻게 4년 만에 100억대 수익을 달성했을까?”기획부터 수익 창출까지, 토이푸딩이 최초로 공개하는 메가 크리에이터의 운영 비밀★★★ 누적조회수 국내 1위! ★★★★★★ 소셜블레이드 세계 9위! ★★★★★★ 2500만 구독자 달성! ★★★★★★ 보람튜브, 대도서관, 허팝 강력 추천! ★★★구독자 2500만 명, 누적조회수 148억 뷰, SM엔터테인먼트와 가수 싸이 다음으로 개인 채널 기준 국내 최초로 다이아버튼을 받은 유튜브 채널 ‘토이푸딩’, 지금껏 단 한 번도 세상에 공개된 적 없는 그들의 운영 전략이 최초로 밝혀진다!2014년 허름한 창고에서 처음 유튜브를 시작한 토이푸딩의 김세진 대표는 구독자 2500만 명을 모으는 여정에서 깨달은 ‘채널 운영 전략에 대한 모든 노하우’를 이 책에 총망라했다. 그는 하루 4~5시간만 자며 유튜브에 몰두한 끝에 ‘재방문을 유도하는 채널 브랜딩 전략’, ‘유튜브 알고리즘을 이용해 수익을 극대화하는 비법’, ‘수익률을 200%까지 끌어올리는 유튜브 통계 시스템 활용법’ 등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운영 전략을 축적했다. 그 결과 현재, 유튜브 하나로 4년 만에 100억대 수익을 달성하며 명실상부 이 분야 최고의 전문가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이 책은 지금 당장 유튜브로 수익을 내고 싶은 크리에이터 지망생, 자신을 브랜딩하고 강력한 개인 플랫폼을 구축하고 싶은 사람, 가장 효과적인 유튜브 마케팅 비법을 얻고 싶은 기업 실무자 모두에게 가장 강력한 해답을 제시해줄 것이다.“국내 1위, 세계 9위! 2500만 메가 채널은 무엇이 다른가?”_ 148억 명이 본 유튜브 채널 ‘토이푸딩’에 사람과 자막이 없는 이유‘토이푸딩’ 김세진 대표는 대한민국 모든 크리에이터가 선망하는 ‘롤모델’로 꼽힌다.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서도 ‘토이푸딩’의 전략을 배우기 위한 크리에이터들로 넘쳐난다. 그는 2014년 5월, 허름한 창고를 임시 스튜디오로 개조해 스마트폰 하나로 콘텐츠를 만들어 ‘토이푸딩’을 시작했다. 이렇듯 시작은 미약하였지만, 지금은 국내 최초로 구독자 2500만 명을 넘기며 ‘다이아버튼’을 획득한 세계적 유튜버가 되었다. 대체 무엇이 그를 ‘글로벌 크리에이터’로 성장시켰을까?‘토이푸딩’이 찾은 해답은 영상에 사람을 등장시키지 않는 것이었다. 여기에 대사와 자막까지 생략해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했다. 유튜브가 확산되기 전인 2014년만 해도 이러한 방식은 엄청나게 파격적인 시도였고, 이러한 토이푸딩의 과감한 전략은 채널의 글로벌화를 이끌었다. 그 결과 토이푸딩은 세계 유튜버 순위 9위(2017년 기준)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 책에는 토이푸딩이 국내를 넘어 세계에서 인정받는 ‘메가 글로벌 채널’이 되기까지의 생생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채널 브랜딩을 위한 ‘4단계 접근법’, 시청자를 사로잡는 ‘3H 전략’ 등 구체적인 채널 운영 노하우가 쉽고 재미있게 담겨 있다.“누구나 유튜버가 되지만 모두가 수익을 내는 건 아니다!”_ 구글의 노출 알고리즘에 가장 근접한 ‘토이푸딩’의 수익 창출 비밀무작정 콘텐츠를 만들고 올린다고 해서 유튜브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건 아니다. 채널을 빠르게 성장시키기 위해선 이미 만들어진 콘텐츠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연결하고 관리하는지가 관건이다. ‘퓨디파이’, ‘타이럴 오클리’, ‘라이언 토이 리뷰’ 등 세계적인 유튜브 채널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토이푸딩은 ‘구글과 유튜브의 내부 시스템’에 가장 긴밀히 접근한 채널로 손꼽힌다. 실제로 그들은 ‘구글의 노출 알고리즘’과 ‘콘텐츠 확산 시스템’을 자체적으로 분석해 채널을 확장하고 수익을 극대화했다.토이푸딩이 세계적인 유튜브 채널로 도약할 수 있었던 결정적 비법은 바로 ‘유튜브 통계 분석 기능’에 대한 깊은 이해와 활용이다. 매력적인 제목을 짓고 클릭하고 싶은 섬네일을 만들어도 유튜브가 제공하는 데이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자의 니즈에 대응하고 전략을 수립하지 않으면 절대 자신의 콘텐츠를 상위에 노출시킬 수 없다. 유튜브는 크리에이터에게 채널의 핵심적인 성과와 그 성과의 증감률, 기간별 데이터와 예상 수익 창출 등 수많은 데이터를 제공하지만, 실제로 이를 제대로 활용하는 유튜버는 많지 않다. 이 책은 시청자가 우리 채널에 어떻게 유입됐는지, 어떤 동영상이 가장 시청 비율이 높은지, 구독자가 가장 적극적으로 반응하는 콘텐츠가 무엇인지, 어떤 검색어를 가장 많이 입력하는지 등 유튜브가 제공하는 방대한 통계 자료를 활용해 궁극적으로 내 채널을 상위에 노출시키고 최대치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방법을 명쾌하게 설명한다.또한 유튜브의 까다로운 커뮤니티 가이드 정책과 저작권 정책에 대한 해설은 물론, 그러한 엄격한 룰을 위반하지 않으면서도 합법적이고 윤리적으로 다양한 콘텐츠 소스(이미지·음원·폰트)를 무료로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유튜버의 수익과 직결되는 광고와 관련해 유튜버들이 가장 경계하는 ‘노란 달러(광고주 비친화적 콘텐츠)’ 발부 기준과, 점차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 다양한 국내 MCN의 종류와 가입 절차, 좋은 MCN을 고르는 요령까지 망라했다. “새로운 부의 추월차선, 유튜브에 올라타라!”_ 고갈 없는 무한한 시장에서 돈을 버는 가장 빠른 지름길유튜브는 특별한 사람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N잡러’의 필수 플랫폼으로 유튜브가 각광받은 지 오래고, 어린아이들도 크리에이터를 꿈꾸며, 지금 이 시간에도 수많은 사람이 유튜브를 통해 연봉을 능가하는 부를 축적하고 있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무작정 뛰어들어서는 안 된다. 단 1%의 유튜버, 그중에서도 단 0.01%의 유튜버만이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창출해 크리에이터로서의 삶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 실린 내용은 아무나 전할 수 있는, 누구나 쉽게 얻을 수 있는 정보가 아닙니다. 10평짜리 창고에서 2500만 구독자를 모으기까지, 그리고 세계 9위 채널에 오르기까지 토이푸딩 채널을 운영하며 얻은 온갖 경험과, 방대한 데이터를 통해 도출한 모든 노하우를 한 권에 엮었습니다.”여전히 물음표로 가득한 미지의 영역 유튜브에서 검증된 전문가의 조언 없이 성공할 확률은 희박하다. 그렇다면 그 해답을 누구에게 찾아야 할까? 유튜버들의 유튜버, 크리에이터들의 진정한 롤모델, 4년 만에 2500만 구독자를 모으며 지금까지도 비즈니스를 확장시키고 있는 ‘토이푸딩’이 당신에게 빛나는 전략과 노하우를 전해줄 것이다. 처음부터 제대로 유튜브 채널을 기획하고 싶은 입문자부터, 주먹구구식 채널 운영으로 정체기에 빠져 있는 유튜버, 영향력 있는 유튜버와 사업하고 제휴하는 마케팅 실무자, 그리고 ‘새로운 부의 추월차선’ 유튜브에 올라타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은 ‘최대 수익’을 달성하는 가장 빠른 지름길을 안내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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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와 진로를 고민하는 20대가 준비해야 할 것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미래와 진로를 고민하는 20대가 준비해야 할 것들
    • 김주형 지음
    • 미래문화사
    • 201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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